척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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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 (scoliosis)
정면에서 관찰할 때 척추의 휨 정도가 심한 것
척추측만증의 경우 대부분 원인을 찾기 힘든 특발성 측만증입니다. 외관상의 이상을 통해 알 수 있으며 휘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치료 대상은 아닙니다. 성장기 소아, 청소년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며 휨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도 다릅니다. 대개는 어느 수준 이상으로 휘는 것을 막기 위해 보조기를 사용해 치료를 합니다. 요통을 동반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척추측만증 자체가 반드시 요통을 수반하지는 않습니다.
거울에서 어깨 좌우 높이가 다르거나 유방의 크기가 다름
허리의 한 쪽이 다른 쪽보다 더 튀어나와 있음
정면에서 봤을 때 허리가 심하게 휘어 있음
심할 경우 호흡곤란이나 소화기 장애를 일으킴
유전적 요인에 의해 측만증이 생기거나 나이가 들어 60~70대의 노년층에서 퇴행성 변화로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말하는 보통의 척추측만증의 대부분은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측만증입니다.
특발성 척추측만증의 치료 목적은 20~40도 정도로 휨 정도가 크지 않은 환자의 경우 더 이상의 진행을 막고, 중증 이상의 경우 변형을 교정하는 것으로 관찰, 보조기 활용, 수술적 치료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관찰 : 휨 정도가 성장기에 20도 이하, 성장 완료 후 40도 미만이라면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그 진행 경과를 관찰합니다.
2. 보조기사용 : 척추의 성장을 허용하면서 휨을 교정하고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사용합니다. 보조기 착용 후 4~6개월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치료 효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1. 척추유합술
성장기의 소아, 청소년의 경우 수술 후 성장에 장애가 있지는 않으며, 보조기 착용의 경우에도 일상생활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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