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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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발은 발의 내측 아치 부분이 지면과 닿는 모양을 띠는 것을 말합니다.

2가지 경우로 유연성과 강직성이 있습니다.  유연성은 뒷꿈치를 들고 서거나 엄지발가락을 위로 올리는 등의 경우에 아치가 생기는 경우로 알수 있고, 

강직성은 이런 자세에서도 변함 없이 아치가 생기지 않는 경우 입니다.

유연성 평발은 대개 걷기 시작하면서 80-90%의 경우에서 다소간의 유연성 평발을 보이고, 약 12세 성장하면서 이중 80-90% 정도는 아치가 생기고 나머지는 체질상 유연성 평발이 남게 됩니다. 

치료는 딱히 필요가 없는데 이것은 유연성 평발이 기능이상이나 통증 등의 문제를 유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강직성의 경우는 대개 병적인 상태인 경우가 많고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유연성 강직성 여부의 확인이 필요하고, 유연성인 경우는 딱히 치료가 필요가 없습니다.

궁금하신 점 다소나마 해소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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